지금 적어볼 맥주는 우리가 마트에서 아주 흔히 볼수있는 맥주입니다

 

그러나 안 먹어 봐서

 

아 이게 맛있을까..

 

어떤걸 사지 라고 고민 하고있을때에 짠 하고

 

나타나 도움을 주러 이렇게 적습니다

 

다분히 개인적인 맛평가와

 

내 입맛에 따라 내 마음대로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우선 저는 거의 맥주를 살때 병맥 보다는 캔맥을 삽니다.

 

물론 캔맥도 컵에 따라 먹습니다

 

전용 컵이 더 맛있는거 같은...

 

기분탓이겠지요

 

우선

 

시중에 자주볼수있고 티비 광고에서도 볼수있는

 

1.스텔라아르투아(Stella artois)

 

 

 

음.... 맥주입맛은

 

돌고돌아 어떤날은 이맥주 어떤날은 이맥주 하지만

 

스텔라같은경우는 그런 기복이 잘 없는것 같습니다

 

라거 이지만 에일 같은 느낌에 맥주라고 할까요

 

그냥 맛이있습니다

 

맥주 하나만 살수있다면 저는 스텔라를 살거같군요

 

수입맥주 입문자나

 

아니면 질리신 분들에게 강추 드릴게요 가장 평범하고

 

가장 문안한~ 맥주입니다

 

그리고

 

2.아사히(Asahi)

 

 

 

 

 

예전 부터 너무나 알려져있던 맥주이지요

 

그리고 뭐 따로 설명을 안 드려도 너무나 많이 드시는 맥주..

 

이 맥주도 그냥 평범 하고 그냥 그렇습니다

 

에일에 지쳐 라거 맥주가 먹고 싶을때 드시면 좋을거같군요

 

스텔라 보다는 좀더 톡 쏘는 맛이있는 그런 맥주입니다

 

딱히 생각 나는 맥주가 없으면 아사히 드세요~

 

추천 드릴게요~

 

 

 

3.칭타오(Tsingtao)

 

 

양꼬치가 없어도 맛이있습니다

 

청량감도 좋고 적당히 쓰고

 

맛이있습니다

 

약간 톡쏘는 맛이 조금 덜합니다

 

그냥

 

언제고 한번쯤 먹어볼까??

 

하고 먹어보시면 됩니다

 

 

4.벡스(Beck's)

 

벡스 입니다

 

백스인가요 벡스인가요??

 

하여간 뭐 맛있습니다

 

라거 맥주로 쉬원쉬원 하게 넘어가나

 

마지막에 좀 강력하게 씁쓸한맛이 느껴집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맥주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맥주입니다

 

한번 드셔 보세요 ~

 

 

5.사무엘아담스(Samuel Adams)

 

 

 

편의점이나 대형 마트에선

 

찾아 보기 힘들꺼에요 그래서 밖에서 먹을땐 이거 먹습니다

 

자주 먹어요

 

이맥주는 음... 일단

 

독합니다

맛이있어요

 

독한데 맛있습니다

 

라거맥주로 시원하게 넘어가나

 

약간 진한 독한맛이 납니다

 

표현이 영~ 좋지 않군요

 

전문점 가면 꼭 드셔 보세요

 

괜찮은 맥주입니다

 

 

6.바이엔 슈테판(weihenstephan)

 

 

 

바이엔 슈테판 맥주 이지요

 

아 잘못 말했군요

 

맥주를 한병만 먹는다면 저는 이맥주를 무조건 먹습니다

 

무조건 이맥주입니다

 

물론 가격을 안봤을때는 말이지요

 

가격대가 조금 있습니다

 

5천원 정도 합니다

 

비싸서 못 먹는 맥주이지요

 

너무나 맛있는 맥주입니다

 

누가 사준다고 하면 바로 드세요!!

 

추천 드립니다

 

7.파울라너(PAULANER)

 

 

파울라너 입니다

 

저의 첫 에일 맥주였지요

 

너무 맛있어서 그다음날 한박스 샀다는...

 

너무 맛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자주 먹다 보니 약간 맥주 자체가 거칠다 라는 느낌이 있더군요

 

음..

 

그래도 맛있습니다~

 

추천 드릴게요

 

8.기네스(GUINNESS)

 

 

 

 

기네스 입니다!!!!!!

 

사실 기네스 먹는 사람은 기네스만 먹는다지요?

 

저도 한동안 기네스만 먹었었습니다

 

처음 먹을땐 무슨 한약 같은거 무슨맛으로 먹나 했었는데

 

먹어보니 이거참!!!

 

괜찮은 매력을 가진 친구구만!!!

너무 맛있었고

 

지금도 먹고 싶군요.... 하하하하하하

 

그리고 기네스는 대형 마트에서는 행사가 잘....

 

가까운 편의점에서 행사 합니다 편의점이 더싼 경우가 잘 없는데

 

기네스는 그렇습니다!!

 

기네스북에 오르겠군!! ..........

 

추천!!!! 강추!!!!!

 

 

9.듀벨(Duvel)

 

 

 

듀벨 입니다

 

악마의 맥주라고도 불리지요

 

이것도 가격이 조금 있습니다

 

5천원대인데

 

한번씩 홈더하기에서 3병에 만원 행사할때 그때 많이 사서 드세요

 

사실 저는 그렇게 입에 맞지 않았어요

 

그 가격에 그렇게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맛은 있으나 저완 안 맞음 바이바이~

 

 

9.산토리(Suntory)

 

산토리 맥주입니다

 

사실 제 입맛에는

 

일본 맥주중 가장 맛이 없지 않았나 ~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한번 먹고 먹은적이 없군요

 

어떤맛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술취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은요

 

10. 기린 이치방(KIRIN ICHIBAN)

 

 

 

기린맥주도 영 손이 잘 안 더군요

 

일본 가서 생맥주로 많이 먹고 한국 와서도 먹었었는데

 

조금 느끼합니다

 

맥주가 느끼하다고 하면 약간 이상할지 모르지만

 

드셔보시면 그런느낌 받으실거같습니다

 

그다지 추천 하고싶진 않습니다

 

한번 쯤??? 드셔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 맥주는 위에있는 아사히랑

 

 

 

삿포로 먹습니다

 

삿포로 괜찮습니다

 

약간 벡스 순한맛???

 

음... 저는 그렇게 느꼇습니다

 

맛이있어요 어떤때에는 아사히 보다 삿포로가 더 낫습니다

 

적어도 제입맛엔 그래요

 

추천 맥주입니다 드셔 보세요~

 

11.밀러(Mirrer)

 

 

 

 

밀러는

 

저는 너무 맛없게 먹어서

 

더이상 아마

 

죽기전까지는 안 먹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냥 밀러 먹을꺼면 카스 라이트가 더 나을거같습니다

 

아니 그냥 안 먹을래요 안먹어요 그냥

 

 

12.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

 

 

 

 

 

마지막으로 필스너 우르켈 입니다

 

음.... 이맥주는 제가 입문할때 먹어서 끝맛이 너무 씁쓸 했던 기억이 있군요

 

너무 씁쓸 해서 그 이후로 찾지 않았었는데

 

다시 한번 먹어 볼까 하네요

 

그런데 저랑은 잘 안 맞을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 쓰다~

 

이럴꺼같아요

 

그다지 추천 하지않습니다

 

 

 

 

이것저것 두서도 생각도 순서까지 없이 그냥 막 써봤습니다

 

순위를 매길려다

 

그냥 부질 없는거 같습니다 사람 입맛이 다 다르기에

 

추천 할 맥주와 추천 안하는 맥주는 구분 하였으니 한번 참고 하시고 드셔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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